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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 생각열기

공부하다보니깐

by 렌딜 201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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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생각이 다 드는것 같다.
일단 공부하면서 제일 힘든게 졸린거.

그래서 내가 언제 졸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맛있는거 먹을 때
축구할 때(일반화해서 좋아하는거 할 때)
호감가는 이성이 있을 때(???)
...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정도가 있다.
2,3번은 현실상 불가능하고
1번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요즘 해보고 있다.
특히 단 걸 먹으니까 건강에는 해로운지 모르겠지만 머리도 뭔가 맑아지고 졸음도 사라진다.
초콜릿, 사탕, 쿠키 등등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값 좀 줄이려나.
그럴 일은 없겠지 ㅋㅋㅋㅋ.

또 고민되는게 공부하면서 노래듣는거.

요즘 한 친구가 부르는 걸 보고 감동 받아서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즐겨듣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다.
'뻔뻔해~ 뻔뻔해~ 바람둥이는 뻔뻔해'
이래서 공부가 되는걸까.
역시 노래를 들으며 공부는 안된다고 본다.
요즘은 mcsqure를 들으며 공부한다.
확실히 심리적인 효과일지 몰라도 더 집중이 잘 되는 기분이다.

이건 진짜 고민인데 문자하는거.
사실 문자 답장 느리기로 친구들 사이에 좀 유명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신경써서 보낸 답장이다;;
폰이 없으면 편할 것 같은데
이건 절대 안될 거 같다.
나도 사람인데 심심할때 연락하고픈 사람이 있으니까 ㅋ..

이런거 왜쓰고 있지
신승범이 보면 짱구라 하겠다.
공부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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