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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롤 (LOL) 공략

티어그래프(브론즈에서 골드까지)

by 렌딜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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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시즌 6 초기화가 되면서 첫 배치를 받았습니다.

나름 7승 3패로 패기있게 받았는데 결과는 '브론즈4'......

정말 암담했습니다. 


전 시즌에 열심히 노력해서 브론즈를 벗어났는데

첫 배치가 브론즈4라니....


하지만 여기서 좌절하고 그친게 아니라

계속 다양한 영상을 보고

롤 인벤의 공략과 각종 게시판의 이야기들을 듣고

또 꾸준히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어요 ㅋㅋㅋㅋ


약간 수능 준비하듯이 

길게 바라보고 실력 자체를 높이기 위해 애썼던 것 같아요.


그 결과!

2월엔 브1

3월엔 실3

4월엔 골5

5월엔 골3

지금은 골2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브론즈에서 골드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목표는 다이아를 찍는 것이기 때문에 또 천천히 나아갈 생각이에요.

혹시라도 브론즈와 실버를 탈출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사항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1. 챔피언 영상을 자주 보자.


영상을 보면 어떨때 이 챔프로 킬각을 낼 수 있는지

어떨때 스킬을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는지

초반 딜교는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등등 

수많은 정보들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피지컬로 스스로 알 수 있었다면

이미 브론즈나 실버가 아니었겠죠?

잘하는 사람들 영상보고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해봅시다.



2. 싸우지 말자.


롤은 팀게임이에요. 절대 팀과 싸워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어요. 그때 계속 몰아부친다면 서로 스트레스를 받겠죠?

또 못하는 팀원이 걸릴 수도 있어요.

못한다고 갈구면 그 팀원이 잘해지는 것도 아니에요.

팀원이 못하면 최소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계속 알려주세요.

또 내가 못할 수도 있어요.

가끔 자신이 똥 쌀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무리하지 말고

손해를 최소화 시켜서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불리해도 싸우지 말고 마음 맞추다보면

이길 가능성이 생기는게 롤이에요.



3. 나에게 맞는 챔프를 찾자.


무조건 예전부터 많이 했던 챔피언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요즘 대세에 맞는 챔프를 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롤은 계속 패치가 되기 때문에 꿀을 찾아서 먹는 게 나쁜게 전혀 아니에요.

그리고 탱챔프가 맞는 사람이 있고

화려한 컨트롤이 맞는 사람이 있고

또 타격감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마법데미지를 지키는 사람이 있고

정말 개인의 성향은 다양하거든요.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포지션에서 맞는 성향의 챔피언을 하시면

금방금방 점수를 올릴 수 있을거에요.


꼭 모두들 

브론즈 탈출하기

실버 탈출하기

골드 탈출하기를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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