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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10/08/29 등교길 오민실 2010. 8. 30.
09/06/11 요즘 계속 우울모드다. 왜 그런걸까. 괜히 친구들을 괴롭히는척 대화를 나누다보면,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매사가 너무 귀찮다. 꿈 꾸는 잠을 자고 싶다. 꿈 꿀 수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내게 부족한 건 뭘까. 시간? 성적? 안정? 사랑? 아래 동영상은 한 뉴스를 토대로 만든 노래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가슴을 죄어오는 동정과 연민을 느꼈다. 현실. 사랑. 나의 서툴기만한 사랑은 다시 또 움츠러들고 있다. P.S RD _ 우리 사이에 이러기가. YH _ 아니 기러긴데. ㅋ RD _ ............... YH _ .......................... 2009. 6. 11.
09/06/09 공부 하기로 굳게 결심한 지 몇일이나 되었으려나. 아직도 굳건한 내 의지가 사뭇 자랑스럽다. 사실 대부분 2년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라는 말을 쉽게 하는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죽었다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끝도없이 우울해져 버리곤 한다. 뭐, 친구들 앞에선 죽어라 공부하자고 소리치긴 하지만... 보고싶은 친구들도 많고, 하고싶은 것들도 많지만 일단 자제를 해야겠지. 그래도 왠만하면 포스팅은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이다. 내 반성도 하고, 뭔가 시간이 흐른 후 나의 자취라는 걸 느껴보고 싶다. P.S) RD_예쁘면서도 공부 잘하는 여자는 없으려나? DY_예쁜데 공부를 왜 해. 안해도 잘먹고 잘사는데. RD_그럼 공부 잘하는데 예쁜 여자들은 없으려나? DY_그런 여자 없다니까. RD_난 .. 200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