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 인테르(인터밀란) 홈 유니폼 끄적끄적 리뷰

 

나의 최애팀이라 할 수 있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4/25시즌 인테르 홈 유니폼을 리뷰 하고자 한다.

인테르 홈 유니폼의 고유색은 찐한 파랑과 검정이다.

컬러에서부터 아주 강렬한 느낌이 물씬 나는 상남자 유니폼 이미지다.

 

 

모델은 라우타로와 바렐라, 바스토니다.

미안한 표현이지만 모델 비주얼은 좀 아쉽다..

아니 많이 아쉽다ㅋㅋ

 

라우타로는 약간 조폭 아저씨?? 깍두기 느낌.

바렐라는 농담 잘할 것 같은 능글맞은 형 느낌.

그나마 바스토니는 키도 훤칠해서 간지나는데 뒤로 밀려있다ㅠ

 

 

 

 

 

유니폼 솔직한 평을 남기자면 좀 아쉽다.

일단 인테르의 파란색은 쨍한 파랑보다

네이비 느낌의 진하고 묵직한 어두운 파랑이 예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파랑의 밝기가 어정쩡한 느낌ㅠㅠ

 

그리고 패턴의 변화를 주어서

한쪽은 세로, 반대쪽은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인데

왜? 굳이? 라는 느낌이 든다.

진짜 올해 나이키 유니폼은 대체로 난해하고 아쉽다ㅠㅠ

 

인테르를 너무 좋아하는 팬이기에

아쉬움이 더욱 큰 것일까..

유니폼 패턴이 타이어자국같다는 의견도 있었다ㅋㅋ

 

 

 

 

 

그리고 목부분이 브이넥에...

아니 브이넥까지는 괜찮아...

브이넥 양쪽 언밸런스 색상은 뭥미?

짜증이 밀려온다 후

참아야한다 참아야...

 

 

 

 

올 시즌 유니폼을 고민 중이라면 비추천하고 싶다.

작년 유니폼이 얼마나 예쁘던가..

그렇다고 올해 꼭 사야하는 선수가 영입되었나?

타레미와 지엘린스키 모두 좋은 영입이지만

일단 시즌을 살펴봐도 괜찮을 것 같다.

정말 좋아하는 팀이어서 실망이 더 큰가보다.

 

 

 

 

 

현재 내 fc온라인 팀이다.

선수는 계속 바뀌지만 아주 오랫동안 인테르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특히 챔스에서의 성적을 기대하며

유니폼 리뷰는 다소 아쉽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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