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Gm C7 Bb F
선생님의 하늘색 마스크 한심해하네 그 동안 이 아픈걸 어떻게 참아왔냐고
F Gm C7 Bb F
제가 너무 미련하죠 하고 말하려해도 이미 마취제로 굳어버린 혀
F Gm C7 Bb F
구멍뚫린 하늘색 헝겊이 나를 덮는다 그 하늘위로 그려지는 아직 선명한 얼굴
F Gm C7 Bb F
이 와중에 떠오르는 너는 도대체 뭐니 그라인더 윙 하고 나를 향하네
Dm Am Gm c7 A
진작 찾아와야 했어 진작 잊어야만 했는데 두려워서
Dm Am G C
가끔 한번씩 몸 서리치는 그순간 의자엔 나 혼자인게 두려워
*
코드는 알아냈는데 뭘 어떻게 처야하지...
아직은 막막하다.
그나저나 승윤이는 점점 까리해지네.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