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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비/관심있는 ITEM

다가오는 봄/여름, 잭에프론에게 배우자.

by 렌딜 201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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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에프론은 깔끔하게 입는 것이 매력적이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서양인 포스가 물씬나는 비율.

티셔츠/셔츠 + 청바지만으로도 충분히 멋있다.
그렇지만 대충 따라할 수는 없다.

사진처럼 되려면 자기를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의 신체비율을 고려해서
티셔츠 한 장을 입더라도
너무 작지 않게 그렇다고 품이 남지 않게 딱 핏한 그 느낌을 살려야한다.
바지의 경우 잭은 약간 내려 입는게 특징인데,
이 경우엔 적당한 수선은 필수적이다.

실제로 셔츠 + 바지를 입을 때
다리가 길어보이려고 한껏 배바지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역효과만 나타난다.
가볍게 입을 때는 바지를 살짝 내려 입는게 좋다.

올 봄/여름.
이 것 저 것 많은 옷들을 사기보다는
깔끔하면서도 내 몸에 딱맞는 기본적인 코디를 해보는게 어떨까.

cf)
아직은 많이 보이지 않기에
맨 첫 사진과 같은 그레이진은 깔끔하면서도 개성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블랙진/워싱진/생지가 지겹다면 혹은 바지를 살 생각이었다면
그레이진 ㄱㄱㄱㄱㄱㄱㄱㄱ
(april77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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