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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다.
마냥 떨리고 설레던 마음가짐도 무더져 가는 그런 여름날이다.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자는 시간 30분 정도면, 살짝 양해한다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정말 시간은 빠르다.
다음주면 6.17 학력평가가 있는 날이다.
나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될 것인가.
언제까지나 과거의 영광만 운운할 것인가.
하는 것은 이번 한 주에 달려있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쉴틈없이 흐르는 시간에 많은 것들이 변해가지만
정작 우주는 큰 변화 없이 제 갈 길을 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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