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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Missing you Today)
이건 조금 이기적일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
내가 필요한 사람들은 먼저,
먼저 다가와 주었으면 한다.
생각할 것들이 지금은 너무 많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손에 붙잡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내게 먼저 다가와 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할 수 있을텐데.
뭐랄까.
저 멀리서 나의 무관심에 섭섭해 한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너무 미안하지만 무언가를 해줄 여유가 부족하다.
가벼운 메세지 하나라도 먼저 날려주면 좋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먼저 연락해준 친구들아 고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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