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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여친

by 렌딜 201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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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친구는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변함없는 친구, 정모를 만났다.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 중 한명.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는 친구다.
사실 나도 별로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항상 정모만 만나면 수다쟁이 아줌마처럼 서로 떠들곤 한다.
잠시 만나서 이야기 한다는게 어느새 밤 12시를 바라보고 있었다.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평범한 일상이야기였지만 말이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정모는 배울게 많은 친구이다.
나눴던 이야기는 우리들만의 비밀이니 살짝 숨겨두고,
정모와 이야기 하면서 뭐랄까, 삶의 의욕이 샘솟는다고 해야할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고, 농구도 열심히 하고 싶고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일단 공부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아니, 필사적으로 해나가야겠다.
새벽까지 공부한다고????????? 질 수 없지 !

그는
좋은 친구, 라이벌 그리고 의지할 수 있는 나무같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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