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저장소 길을 걷는다. by 렌딜 2009. 7. 6. 728x90 그런게 쿨한거야. 돌아섰지만 뭇 섭섭하다. 길을 걷다보면 별 사람들을 다 본다. 귀에 뭘 꼽고 다니는 사람. 옆사람과 수다 떤다고 정신이 없는 사람. 머리 단장하랴 얼굴 단장하랴 바쁜 사람. 그들에게도 난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 것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그들과 난 무엇이었을까. 300x250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기러기 끼룩끼룩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기타 > 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타 (0) 2009.07.18 보고싶은 얼굴. (0) 2009.07.11 시 to the 험 끝. (0) 2009.07.06 잠결에 주절주절 (0) 2009.06.27 09/06/11 (0) 2009.06.11 관련글 치타 보고싶은 얼굴. 시 to the 험 끝. 잠결에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