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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IL265

Usefulness 1. word JUST(=정당한) 0001 just 정당한; 공정한 0002 unjust 부당한 (un=not) 0003 justice 정의; 사법 (ice-명사 접미사) 0004 injustice 불의 (in=not) 0005 justify 정당화하다 (ify-동사 접미사; ~화하다) 0006 justification 정당화 (cation-명사 접미사) 0007 justifiable 정당화할 수 있는 (able; ~할 수 있는) Depth. 0008 issue 쟁점; 현안 0009 on the grounds that ~라는 근거, 이유로 0010 neutral 중립적인 0011 physics 물리학 0012 involve 관련시키다. 2009. 2. 12.
Shopping. 오랜만에 엄마, 큰누나 작은누나와 시내를 갔다. 새학기 새 마음가짐이라고 세상 물정 모르고 마냥 즐거운 초등학생도 아니면서, 새 가방과 새 신발을 사러;;; 누나들의 경험 상. 고등학교는 중학교와는 다르게 수준있게 다녀야 한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이키 매장에 들어가서 새 신발을 고르는데 전에 산 신발이 아직도 있길래 약간 당황스러웠다.;; 점원의 신상이라는 말에 넘어간 우리 일행은 결국 검은색에 금빛 나이키로코가 빛나는 에어맥스를 샀다. 그리고 깔끔한 검은색가방과 검은색 모자도 샀다. (지금 신발도 검은색, 패딩도 검은색;; 멍미?) 동생 선물로 사준 누나들에게도 고맙고, 뭐랄까, 브랜드 이런거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몇몇 특정 회사들의 독점과도 같은 사치라는 걸 모르는.. 2009. 2. 11.
TIC TAC TOE ! 강의 하나 더 듣고 뭘 하면서 팅가팅가 놀까 생각하다가, 블로그에 있는 틱 탁 톡 을 발견 ! 이 것 참 재밌는 게임입니다. 가로든 세로든 대각선이든 먼저 한 줄을 채우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게임 설명을 보면 위젯이 엄청난 고수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왕창 깨졌는데 한 20판 하다보니 이젠 절대 안지네요 ;; 그럼 간단히 이기는 공략을 말씀드릴께요. 숫자 키패드가 연상되는군요. 각 칸과 숫자 오른쪽 키패드와 연관시켜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1번을 꾹 찍어줍시다. 컴퓨터가 저렇게 대응을 했네요. 컴퓨터가 만약 5번이나 9번에 두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그럴때는 어쩔수 없이 비기기 전략을 가는 수 밖에;; 이럴때 대처 방안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리고 5번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 2009. 2. 10.
자유로움 얼마전 네이버를 탈퇴하면서, 컴퓨터에 있던 게임들을 모두 지웠다. (짱구는 게임도 아닌듯 ㅋㅋ) 메이플, 서든, 카트 등등 십여개 정도의 게임을 지우면서 깨끗해져가는 하드와 함께 왠지 내 가슴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면서도, 뭔가 섭섭한 허전함이 남는다. 그중에서도 당연 아쉬운건 판타지마스터즈이다. 판마. 약 7년간을 해오던 게임인데 이렇게 접는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3년동안 못할 걸 생각하니 이상하게 속이 시원하다. (제오닉스 3년 안에 제발 망하길...) 게임도 모두 지우고, 더불어 채팅도 접다보니 아침에 일어나 모의고사 한번 풀고, 강의 5~6개를 들어도 틈틈히 이렇게 글을 쓸 여유가 생긴다. 이런 것이 말그대로 여유라고 해야하는 걸까. 이런 자유를 오랜만에 만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동안 .. 2009. 2. 10.
Introduction. Vocabulary, 보통 보카라고 많이들 하는 이 단어 부분은 상당히 난해하다. 편법이나 전략보다는 단순히 보고 쓰고 읽는 몸으로 때우는 암기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영어도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일단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단어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단어가 한 단어 한 뜻만 있으면 좋으련만, 동의어, 파생어, 다의어, 유의어, 동사구, 부사구, idiom, 구어체표현 등등 정말 머리 아프다. 그뿐만 아니라 TEPS를 포함한 각종 영어시험이나 원서를 보면, 전문용어가 출제될 경우도 있다. TEPS 단어 공부를 하면서 가장 당황한 점은, 어렵게 생긴 단어는 의미도 모르는게 대부분이었다는 점. 영어도 역시나 언어이고 대부분의 글들이 정보를 전달하는 성향을 띄었기에, 수준 있는 글들을 읽으려면 나 자.. 2009. 2. 10.
공과사의 불쌍한 첫 이야기 죽음에 한발짝 다가간듯한 이 느낌. 그러나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불안감에, 흘러가는 1분 1초가 초조하게 느껴진다. 분명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터... 학업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학생들의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줄, 장대한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듯 하였으나. 알고보면 공부는 해야겠고 글 적기는 귀찮고 컴퓨터는 하고 싶을 뿐이고 결국 꿩먹고 알먹고 꿩가죽코트까지 입겠다는 속셈에 지나지 않는다;; 공과사는 대충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모범생의 필기노트와도 같은 것. 두서 없고, 후광도 없지만 노력하면 누구든 서울대 간다는 집념하나로, 공부하는 렌딜의 비법을 엿볼 수 있..... 거창하게 생각은 nono. 2009. 2. 10.
요즘 하는짓. 닥 강.... 들을 것이 너무 많다. 학원을 안 가서 인터넷 강의라도 들어야하는데, 혼자 있다보니 잡념이 많아지고 ㅋ;; 그러다보니 또 시간이 아까워서 또 듣고, 끝없는 반복... 이제 학교에 가면 pmp로 닥강;;; ㅠㅠ (※닥강? - 닥치고 강의) 짱구는 못말려. 감격적인 흰둥이와의 만남... 애타게 불러도 흰둥이는 말이 없다. 슬픈 운명일세...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아기자기한 화면에 간단한 조작이 일품. 내 처지도 짱구와 다를바가 없다. 강의를 들으며 켜둔 MSN에 들어오는 이 하나 없... 친구들은 네이트를 하라고 윽박지르지만, 왠지 MSN이 좋다능... 그런데 가끔 친구들이 들어와도 뻘쭘한건 마찬가지;; 2009. 2. 10.
내일은 개학... 어느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겨울방학의 끝자락에 마주하자, 뭔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한달 조금 남짓한 그 기간동안 난 무엇을 했는가. 후회되는 시간들이지만, 한편으론 정말 소중한 추억들이라 믿는다. 일단 내일 아침 지각이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