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IL268 독서인증제 2010. 12. 20. 이맘때쯤 올리는 농업과학 필기정리 이번엔 얼마나 적중할까... 2010. 12. 3. 한가지 특가몰) 독특한 쇼핑몰, 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팔아요. 요즘 독특한 쇼핑몰이 뜨고 있다. 한가지 특가몰이라고 해서 하루에 단 한가지 품목만을 파는 쇼핑몰이다. 한가지 품목만 파는 대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하루에 한가지만 팔면, 원하는 걸 살 수 없잖아요? 어떤 것을 팔지 어떻게 아나요?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쇼핑을 갈 때 구매할 모든 품목을 미리 계산하고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둘러보다가 생각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제품이 있으면 이번기회에 사야겠다 하고 사는 것처럼 매일 오늘은 어떤 제품이 올라왔을까 하고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면 되는 것이다. 매일 네이트온 접속하는 시간, 싸이 미니홈피 관리하는 시간, 네이버 뉴스 뒤적거리는 시간 등을 조금씩만 줄여서 아래의 한가지 특가몰을 들려보자. 한가지 특가몰을 매일 확인.. 2010. 11. 14. 대물 10회) 검사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어제 새벽에 우연히 처음 대물을 보았는데,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판사라고 다를바 있겠는가. 현실과 타협하고 민초들을 외면한 채 검은 돈을 받아 챙기는 그런 법조인이 아닌 자신에게 부끄럼 없는 그런 법조인이 되고 싶다. 요즘 내 자신이 너무 해이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나의 꿈, 잊지 말자. 대한민국의 정의를 반드시 바로잡겠다. 판사가 되면, 나도 정의의 여신 앞에서 다짐해야겠다. 문득 여름방학때 서울대학교 로스쿨에서 봤던 글귀가 떠오른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라. 지금 이 순간에도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힘겨운 사투를 겪고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 자신에게 좀 더 냉정해지고, 좀 더 잔인해지도록 해야겠다. 그게 지금의 내가 그들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노력인 .. 2010. 11. 10. 강승윤 - 치과에서 (기타코드) F Gm C7 Bb F 선생님의 하늘색 마스크 한심해하네 그 동안 이 아픈걸 어떻게 참아왔냐고 F Gm C7 Bb F 제가 너무 미련하죠 하고 말하려해도 이미 마취제로 굳어버린 혀 F Gm C7 Bb F 구멍뚫린 하늘색 헝겊이 나를 덮는다 그 하늘위로 그려지는 아직 선명한 얼굴 F Gm C7 Bb F 이 와중에 떠오르는 너는 도대체 뭐니 그라인더 윙 하고 나를 향하네 Dm Am Gm c7 A 진작 찾아와야 했어 진작 잊어야만 했는데 두려워서 Dm Am G C 가끔 한번씩 몸 서리치는 그순간 의자엔 나 혼자인게 두려워 * 코드는 알아냈는데 뭘 어떻게 처야하지... 아직은 막막하다. 그나저나 승윤이는 점점 까리해지네. 보기 좋다. 2010. 10. 31. 소풍감상문 모난 상상 ‘소풍’을 다녀와서 새벽부터 분주해지는 소풍날이다. 한번쯤은 그냥 사서 먹어 라고 할 법도 한데 소풍 때마다 빠지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을 싸주시는 어머니를 보니 출발하기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몇 번이고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가볍게 목도 풀었다. 자유 시간이 주어졌을 때 부를 노래 준비에 나름 많은 신경을 썼기 때문이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들뜬 기분으로 길을 나섰다. 소풍 장소는 선암사와 낙안읍성이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한 번씩 아니 두세 번 가본 곳이었기에 새로운 장소에 대한 설렘보다는 실망감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보단 친구들과 모여 추억을 남기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서 우리 5반 단체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2010. 10. 25. 소풍준비 2010. 10. 19. 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0. 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