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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IL268

미(美) - 7월 15일 '나쁜남자' OST에 참여한 실력파 신인 美의 데뷔 싱글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에서 처음으로 리뷰어 당첨이 되었는데, 시험기간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마감일을 넘겨버렸다;; '미' 라는 가수를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신인이었다. 싱글앨범 7월 15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방송출연 한번없이 음악차트에서 1위를 한 연습생가수 7년만에 정식 데뷔 4MEN의 그리고 드라마 “나쁜남자”의 O.S.T "어디에“의 여자 주인공인 미(美)가 가수준비 7년만에 본인의 첫 번째 싱글 ”7월15일“로 정식데뷔를 한다. 2010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평정했던 4MEN의 “못해”를 프로듀싱을한 “바이브”의 “윤민수”의 2010년 두 번째 프로젝트로 미(美)를 선택을 했다. 미(美)는 신인이지만 .. 2010. 9. 28.
문자 내게는 유독 짓궂게 대하고 싶은 친구가 한 명 있다. 처음엔 편하게 이야기 하려고 했던 것일 뿐인데,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그 친구를 놀리고 있고 그 친구는 나에게 씅(?)을 내는 일방적 상황이 되고만다. 고쳐야지 생각하면서도 매번 말로만 그런가보다. 언젠가 왔던 문자였었나, '니 말투는 너무 딱딱해 차갑게 느껴져' 난 그 문자를 뚫어져라 쳐다보았지만 끝내 답장을 보내지 못했다. 내가 보낸 문자가 또 한없이 차가운 냉기를 품고 있을까봐 말이다. 그 후로 난 문자를 보낼때면 별로 좋지 못한 습관이 생겼다. 꼭 문자를 보낼때 첫머리에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길동이~, 길동아, 길동 등등. 그리고 마지막엔 습관적으로 ㅋ,ㅎ를 남기게 되었다. 그래야 왠지 내가 웃고있다고, 전혀 냉정한 얼굴이 아니라고 알.. 2010. 9. 13.
수리 모의고사 공부법 매번 우리를 괴롭히는 모의고사 2교시, 수리영역. 개인적으로는 언, 수, 외, 탐 중 수리시간이 가장 시간도 많이 남고, 재밌는 시간이던데 다들 절 이상하게 보고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모든 영역이 그렇겠지만 수리영역은 서열화가 비교적 더 심한 과목입니다. 1등급 중에서도 최상급 1등급과 아슬아슬 1등급 ~ 3등급, 4등급 이하의 수학실력을 비교하면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가 큰만큼 공부법도 서로 달라야겠죠. 하지만 위와 같은 공부법은 평소에 하는 공부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집을 보면 기본개념서부터 응용, 심화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처럼 평소에 공부할 때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문제집을 사서 푸는 것이죠. 그러나 모의고사를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서 위와같은 공부방법은 비효율적입니다. 모의고사 자.. 2010. 9. 9.
루비를 이용한 '기미제거' 레이저. 멜라스타. 기미없애는방법, 기미제거, 기미치료, 기미치료레이저, 멜라스타, 얼굴기미 많은 사람들이 피부관리로 인해 고민이 많다.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여드름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평소에 간과하기 쉽지만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기미이다. 기미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노출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된다.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다. 기미는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약간 지저분한 이미지를 유발시키는 주범이다. 그러나 생기기는 쉽지만 없애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기미를 방치하거나 포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루비를 통해서 기미를 제거하는 다음과 같은 치료법이 존재한다.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 2010. 9. 6.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느낀 것이 있다. 학교, 공부 그리고 친구들밖에 몰랐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고,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모자람이 많다. 요즘은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있는 기분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내게 활력이 되어준다. 블로그는. 아무렇지 않은 짧은 글일지라도 정성들여 쓰는 내 모습을 보면 다시 힘이 난다. 요즘 사진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 디카 자랑하려고 들고 다니는거 아니냐는 문의가 쇄도하는데, 단순히 그런 이유가 아니다. 내 주위에 일어나는 사소한 기억들 하나하나를 잃지 않고 보관해서 꺼내서 보고 싶은 내 사소한 욕심이다. 세상엔 쉬운 일이 없다. 하지만 마냥 가만히 있다고 해서 얻을 것은 없다. 항상 바쁘게 움직이자. .. 2010. 8. 31.
10/08/30 2010. 8. 31.
10/08/29 등교길 오민실 2010. 8. 30.
동네 201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