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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장소94

(공부의왕도) 제47회 외국어영역 100을 이긴 10의 비법 - 이영우 (공부의왕도) 제47회 외국어영역 100을 이긴 10의 비법 - 이영우 항상 외국어 2,3등급 때문에 올 1등급은 그림의 떡이 되곤 한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는 외국어. 혼자 계속 고민하기 보다는 다른 선배들의 사례들을 보면서 좋은 점을 배워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공부의왕도'를... 흔히 이렇게들 많이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에도 단순히 많이 푸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첫번째로 많이 풀다보면 목적이 전치되어 문제 푸는 양을 채우기에 급급해진다. 두번째로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다 풀고난 문제를 점검하는 것에 소홀해져 단순히 맞고 틀리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의 채점을 거칠 뿐이다. 그것은 단순히 실력테스트일뿐 실력을 기르는 자세는 아니다. 세번째로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사람은 자.. 2010. 8. 1.
나의 소중한 여친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예측방지 물론 여자친구는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변함없는 친구, 정모를 만났다.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 중 한명. 항상 많은 .. 2010. 7. 25.
쩌는 she's gone 승록군의 숨은 노래 실력. 혼자 듣기 아쉬워서 올립니다. 음질이 별로라서 아쉽네요. 실제로 들으면 레알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잘 부르는줄 알앗는데 우리 부원들한테 털렸... 2010. 7. 25.
짤막한 감상. 캠퍼스를 다니면서, 특히 서울대학교를 가본 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 것 같다. 아직 나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서울대를 거닐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들어가본 후 느낄 수 있었다. 진정으로 내가 꿈꾸는 공간, 나의 이상향, 바로 그 곳임을. 약간 해이해졌을지도 모를 여름방학동안, 나 자신에게 '너의 길을 잊지 않았느냐. 그리고 너의 길을 찾았느냐.' 물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소 힘들었다. 그러나 이틀 전으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그래도 나는 가겠다. 잊지 못할 추억이다. 다들 그랬지? 2010. 7. 25.
평범한 일상. 길을 걷다가 박나영을 봤다. 초등학교때랑 달라진게 없어서 오히려 못 알아볼뻔 했다. 서로 어? 어? 어? 만 반복하다가 내가 먼저 정신차리고 인사를 했다. 주위 친구들은 내 그런 모습이 이상한가 보다. 부설이 원래 더 그런걸까. 같은 동창을 만나면 유난히 반가워서 인사를 하는데 다른 초등학교는 약간 다른가 보다. 만약 좋아하던 사람에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것 같냐. 아무렇지 않으면 냉혈한? 철면피? 아니면 좋아하던게 아닌걸까? 궁금하다. 1반과의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다. 첫 골은 코너킥으로 넣었다. 골을 넣은 내 자신이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골은 내가 봐도 정말 멋있게 넣었다. 골키퍼마저 재치있게 넘기고 슛. 몸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점점 감각을 익혀가는.. 2010. 7. 10.
축구 축구는 신뢰다. 신뢰가 깨지면 중요한 것은 경기가 아니다. 그것을 절실히 느낀다. 2010. 7. 7.
머리를 밀었다. 반삭? 머리를 밀었더니 친구들의 반응이 다양하다. 내 지적인 이미지가 없어졌다나 뭐라나. 축구의 여파인지 정대세 같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좋게 봐서 석호필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어찌 되었든 머리를 민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터벅한 머리가 조금 신경쓰였을 뿐이다. 밀고 나니까 차라리 편하다. 하지만 머리를 밀어도 잘생긴건 어디 안가는가보다. 2010. 7. 7.
영어완전정복! 필사노트공부법 - 전예린 문법 시간에 딱히 수업할 분위기가 아니었기에 공부의 왕도를 보았다. 주인공은 전주 상산고에 재학중인 3학년 전예린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영어 성적이 계속 떨어지면서 고민을 하다가 필사노트공부법, 즉 지문을 공책에 그대로 옮겨 쓰고 모르는 단어, 중요한 숙어, 특별한 문장 구조 등을 각기 다른 색으로 줄을 긋고 표시하면서 하나의 지문을 완벽히 분석해나가는 공부법을 시작한 후 성적이 급격하게 올라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것은 http://www.ebsi.co.kr/ebs/pot/pote/retrieveStdKingList.ebs?strPrmId=PRO_204) 여러가지 공부법을 고민하던 중이었기에 필사노트공부법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단순히 반복하는 행위기에 무슨 의미가 ..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