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 생각열기77 * 보고 싶은 영화 패왕 별희 쿼바디스 인셉션 레옹 포레스트 검프 죽은 시인의 사회 쇼생크탈출 어거스트러쉬 대부 살인의추억 인생은 아름다워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세컨핸드 라이온즈 어퓨굿맨 레이버데이 러브레터 파이란 집으로 가는길 해피투게더 사랑과영혼 인생 캐치미 이프유캔 첨밀밀 관상 맨인블랙 다빈치코드 본아이덴디티 로리타 식스센스 콘스탄틴 *** 생각날때마다 업데이트할 예정! 2015. 4. 13. * 읽고 싶은 책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구운몽 -김만중 춘향전 한중록 -혜경궁 홍씨 청구야담 -작자미상 무정 -이광수 삼대 -염상섭 천변풍경 -박태원 고향 -이기영 탁류 -채만식 인간문제 -강경애 정지용전집 -정지용 백석시전집 -백석 카인의 후예 -황순원 토지 -박경리 광장 -최인훈 당시선 홍루몽 -조설근 루쉰전집 -루쉰 변신인형 -왕멍 마음 -나쓰메 소세키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리아드, 오딧세이아 -호메로스 변신이야기 -오비디우스 그리스비극선집 -소포클레스/아이스퀼로스/에우리피데스 신곡 -단테 그리스로마신화 세익스피어 -세익스피어 (Hamlet, Macbeth, As you like it, Tempest. )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주홍글씨 -호손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허클베리 핀의 모험.. 2015. 4. 13. 독특한 과외 전단지 4번의 수능을 보니, 과외를 돈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느꼈던 것들을 아직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강해졌다. 솔직히 4번의 수능이면,,, 후 정말 많이도 시험을 쳤다. 이렇게 홀연히 사라져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지식과 노하우들이라서 과외를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었지만 정작 과외 학생을 구하지 못하였다. (...) 그래, 내 힘으로 모아야지. 각오를 하고 전단지를 직접 제작하여 부착하기 시작했다. 인근 버스정류장부터 고등학교(여고 위주....??) 근처에 전단지를 붙였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초반의 반응은 hot했지만 정작 연락은 5~6통 정도밖에 안왔다. 그 중에 실제로 과외를 하게된 학생은 1명 뿐... 허허허 아쉬움이 남지만 공부하면서.. 2015. 2. 13. 20150213 시간이 참 빠르다. 이등병 약장을 달고 집으로 찾아온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어느새 병장을 달고 또 전역을 앞두게 되었다. 군대에서는 최고참, 무언가 쳐다보기만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다 알고있는 내가 신기하게도 느껴지지만, 사회에서는 이제 제일 막내로 다시 시작한다. 복학생 겸 신입생이라는 타이틀은 약간의 걱정과 함께 날 더 자극하는 페로몬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것들을 해보고 싶고, 시작하는 것들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 좋은 사람들을 새로이 만나고 싶고, 좋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올한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2015. 2. 13. 혜리 군생활의 소소한 즐거움 2014. 9. 22. 2014.08.26 conceal. 2014. 9. 2. 2014.08.18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없는 것 같다는 생각. 정해진 틀 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것 같다는 생각. 전혀 개선될 여지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도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마음. 아쉬움. 2014. 8. 18. 2014.08.09 단발머리가 좋다. 소녀같은 풋풋함과 목선을 드러낸 과감함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단발머리가 좋다. (자극적인 단발머리보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단발머리가 좋네. 또 듣고싶다. 폰에 담고 싶어.) 2014. 8. 10.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